BSM 레디다 센서 패키지

측후방 사각지대 경고 센서(BSM)은 최근 많이 듣는 안전 운전 보조 기능입니다. 사각지대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운전자 입장에서 사각지대는 측후방 범퍼를 기준으로 각각 2~3m 부분이 순간 사이드 미러 시야에서 사라지는 지대를 말합니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체의 왜곡(간섭)이 최소화된 와이드 미러를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와이드 사이드 미러만으로는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사각지대에 물체가 접근하면 경고 신호가 사이드 미러에 점멸되는 기능이 BSM입니다. (차량 브랜드마다 용어의 차이가 있습니다. BSM은 토요타 렉서스 기준입니다.)

RCTA 탑재 & BSM 와이드미러

제로맥스에서 설치하는 레이다 BSM-R은 사각지대 모니터링 경고센싱 기능 외 후진시 RCTA(후측방접근경고)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와이드 미러를 기반으로 BSM 전용 사이드 미러를 적용되어 있어 안전 운전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제로맥스에 제공하는 BSM 와이드미러는 순정 스펙 열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일 수 있지만 의외로 타업체에서 설치한 열선때문에 스며든 빗물로 발생한 숏트문제를 문의하는 고객님들이 있습니다.

오토멘토가 레이다 BSM을 출시한 이래 몇몇 업체들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오토멘토 KC인증현황을 문의하고 계신데, KC인증이 상품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절대 기준은 아닙니다만 오토멘토 레이다 BSM은 관련 상품이 거쳐야 하는 테스트를 모두 시험 인증 단계를 시행하였습니다. 제로맥스에서 장착하는 오토멘토 BSM-R은 KC 인증을 위해 국내 최대 인증기관인 SGS를 통해 필요한 필수 9개 항목 포함 총 14항목을 진행했습니다. 진행한 필수 항목은 전자파방사시험, 전자파편도시험, 정전기방전내성시험, 방사성RF전자기장내성시험, EFT/버스트내성시험, 서지내성시험, 전도성RF전자기장내성시험, 전원주파수자기장내성시험, 전압강하순간정잔 및 전원변동내성시험입니다. 특히 오토멘토에서는 판매하는 레이다 BSM-R은 미국 및 유럽 판매를 위해 독일 CTC Advanced gmbh을 통해 FCC 인증 테스트가 추가된 제품입니다.

레이다 Vs 초음파

사각지대 경고 센서 설치를 고민할때 초음파 방식과 레이다 방식을 많이 비교, 고민하시죠. 제로맥스에서 간단하게 차이점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설치 제품 기준)
1. 반응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초음파가 실제 1~1.5m이내이자만 레이다는 3~4m로 넓습니다. 초음파를 장착한 고객님들이 레이다로 전화하는 이유중 상당수가 초음파의 경우 거의 충돌 직전에서 경고센서가 점등한다는 부분입니다.
2. 반응방법의 차이입니다. 초음파는 센싱 범위내 모든 물체를 감지하지만 레이다는 속도 반응형으로 운전 차량보다 빠르게 접근하는 물체에 반응합니다.
3. 센싱 정확도도 레이다가 초음파보다 높고 민감합니다. 4. 장착방법에서 초음파는 범퍼 타공이 수반되고 레이다는 범퍼 안쪽에 장착하게 됩니다.

측후방 사각지대 경고 센서는 어디까지나 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운전을 위한 보조장치로 이런 고객에게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본 기능과 상관없이 항상 안전운전을 부탁드립니다.
– 여성 운전자
– 초보 운전자
– 차선 변경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
– 고속 도로 주행이 많은 운전자
– 사이드 미러가 작은 차량
– 측후방 사각지대 때문에 사고위험이 많다고 느끼는 운전자
– 빈틈없는 안전운전을 원하는 운전자